문명 6/등장 문명/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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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패치로 추가된 동남아시아 문명 중 두번째로 공개된 문명으로, 문명 5에 이어 다시 등장하였다. 기타르자라는 이름이 좀 생소할 수 있는데, 전작 5에서의 지도자였던 가자 마다가 옹립한 트리부와나 여왕으로, 가자 마다와 함께 마자파히트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 여왕이다. 이름은 위에 나오듯이 트리부와나 위자야퉁가데위(Tribhuwana Wijayatunggadewi)이며, 여왕으로서의 이름은 트리부완노퉁가데위 자야위슈누와르다니(Tribhuwannottunggadewi Jayawishnuwardhani)이다.
지도자의 팔찌에 파이락시스 로고가 있다.
고유 유닛은 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미 외형을 보고 짐작했듯이 정크선이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서양에서 중국배를 의미하는 junk의 말레이어 버전이 jong이다.[6] 다만 게임상에서의 모델은 정크선보다는 8~9세기에 자바 섬에서 쓰이던 보로부두르 배(Borobudur Ship)을 본따 만들어졌다. 프리깃을 대체하는 중세 유닛으로 실제 정크선과는 다르게 원양 싸움에도 강한 여러모로 흥미로운 능력치를 들고 왔다.[7]
우선 인도네시아 특성으로 해상유닛을 신앙으로도 뽑을 수 있으며, 프리깃의 필요 생산력은 280으로 결코 적은 편이 아닌데 종은 그보다도 더한 300이다. 이를 신앙으로 뽑을 수 있으니 도시를 폈는데 해안선을 수비할 필요가 있다면 신앙을 이용한 구매로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다만 크메르처럼 신앙을 마구 뽑아내기는 어려우므로 어디까지나 보험이라고 여겨두는 것이 좋다.
둘째로, 프리깃과 다르게 종은 중세 유닛이다. 프리깃은 르네상스 시대 후반에야 열리는 유닛이지만 종은 중세 시대 사회제도 용병으로 뚫리기 때문에 보통기준 50턴정도 더 빨리 나오는 대체유닛으로 이런 유닛은 문명6 전체 고유유닛 중 종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들은 중세 시대에 원거리 유닛이야 원거리 전투력 40인 석궁병, 원거리 전투력 30인 사단노선이 전부인 상황에 내륙 문명들이 외면하기 쉬운 고전/중세 제독만 업고 유닛 하나 묶어서 드랍십 역할만 해도 원거리 전투력이 65에 이동력이 6인 끔찍한 함대가 나온다.폴리네시아의 서러움을 인도네시아가 풀어주는가…
마지막으로, 이 유닛의 해금 테크는 브라질처럼 사회 제도, 그것도 프리깃 싸움에서 필수로 뚫어야 하는 용병 테크이다. 사단노선을 뽑으려면 조선 테크가 열려야 되는데 어차피 인도네시아는 고유 건물을 해금하기 위해 조선 테크를 열어야 한다. 그래서 닥치고 상단 테크 달려 사단노선 모아두고 문화는 극장가 테크로 수급해가면서 용병 타이밍에 제독 끼고 바다를 휩쓸고 다닐 수 있다. 찬송곡 테크로 대체 시 여러모로 좋다. 타이밍만 잘 잡으면 여러모로 중세 바다를 지배할 수 있고, 프리깃 대체이므로 르네상스 테크 함대 싸움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유닛. 제작진이 해양 문명으로 굳이 인도네시아를 언급한 만큼 여러모로 해전에 제대로 특화된 유닛이라 할 만하다.
뚫리는 시기가 흉악하게 빠르다보니 종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중세시대, 본 대체유닛인 프리깃이 활약하는 르네상스시대는 물론 철갑함이 등장하는 산업시대 후반까지 주구장창 굴릴 수가 있다. 거의 세시대 앞선 철갑함 전투력은 70이지만 제독을 호위하는 종은 전투력 65로 크게 안 꿀리는 수준.
여담으로 인도네시아가 이따금씩 하롱베이 자연 경관을 끼고 시작할 때가 있는데, 여기에 종을 박아두면 자체 전투력만 70이 되므로 해상으로는 전함이나 사략선 뜨기 이전까지는 완벽한 통곡의 벽이 만들어진다.
총독 량의 수산양식 양식장 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해양 자원에 인접해 건설할 수 있는데 생산력 +1, 주거 공간 +1을 고정적으로 주며, 인접한 어선마다 캄풍에 식량 +1 을 제공한다. 인게임 툴팁에선 인접한 어선에 식량을 추가한다고 나와있지만 오역이다.
고유 시설물치고는 꽤나 일찍 건설할 수 있는데, 건설되는 타일의 생산력을 올려주는 동시에 해안도시의 단점인 주거 공간 부족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관광까지 뱉어낸다. 그냥 캄풍만 지어도 상당한 관광을 얻어 문화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다. 여러모로 해상 자원 옆에만 지을 수 있다는 조건만이 사기성을 줄이는 요소다.
기술이 상단 테크인 조선인 점도 어차피 정크선 테크를 위해 사단노선을 뽑을 것이므로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비행 기술 이후 보너스 식량에 비례해서 관광이 증가하며, 시대가 발전하면 주거 공간에 추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산업 시대 이후 캄풍은 주거 공간 +3을 제공하는 타일이 되어 다른 문명의 만성적 문제[8] 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캄풍 3~4개 정도 지어진 도시는 산업 시대가 되면 교외 지구나 수로 없이도 20~30명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가 된다.
본격 문명 6에서 비욘드 어스 하는 문명. 전작의 로또성을 버리고 제작진이 공언한 만큼 강력한 해양 문명으로 돌아왔다. 해안가 도시의 메리트가 줄어든 본작 특성상, 특정 문명을 제외하면 해안가에 도시를 펴는 건 내륙 도시에 비해 효율이 영 떨어지는데, 인도네시아는 해안가 도시의 약점을 완벽히 극복하는, 오히려 내륙 도시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문명이다. 캄풍을 도배하면 해상 타일을 거의 육지 이상으로 테라포밍할 수 있는 수준. 전작의 사치품 특성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다대륙을 권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정크선 타이밍에는 무섭게 휘몰아 칠 수 있다.
해양 선호 티어가 2티어이다. 영국과 노르웨이가 3티어임을 비교하면 해양에서 시작할 확률이 훨씬 높다. 단 여기서도 주사위의 가호를 잘못 받으면 툰드라 해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거기다 체감상 그 빈도가 높기까지.(…) 한편으로는 해안가 스타트이므로 해안 자연 경관을 발견할 확률도 높다. 잭팟이 터질 경우 아예 스타팅 지점 옆에 떡하니 자연경관이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스타트 하롱베이일 경우 자연 경관 쪽으로 침공하는 건 사해 장벽급으로 어렵다.
특성으로 해안가에 도시를 펴면 신앙 2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종교관 선점도 매우 빠른 편. 남들이 신왕 카드 받거나 신앙 사치 받고 나서야 극초반 신앙 스팸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인도네시아는 그냥 쿨하게 점지해 준 스타팅대로 바다 끼고 도시 펴면 첫 턴부터 신앙을 받아 종교관을 가져갈 수 있다. 항해 유레카는 덤. 이 경우 종교관은 거의 무조건 바다의 신. 멀티에서 상대쪽에 인도네시아가 있다면 사실상 바다의 신 종교관은 포기해야 한다.
고유 건물과 특성 덕에 플레이어의 도시는 거의 대부분은 바다 쪽에 도시를 펴고 캄풍을 열심히 짓게 될 것이다. 해양 문명이 거의 다 그러하듯 상대가 해양 문명이 아니라면 육상 쪽으로는 도심부와 특수지구 빼고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으니 해양 타일 내정에 치중하자. 다만 캄풍이 제 효과를 완전히 보려면 항만 특수지구 풀업이 필요한데, 이 덕분에 상단 테크가 반쯤 강요되고 상단 테크는 특히 초반에 유레카 터뜨리기가 빡세기 그지 없다. 다만 인고의 극초반을 버텨내어 캄풍이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생산력과 인구 부스팅이 시작된다. 이 효과를 거의 게임 내내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캄풍 뽕에 취한다며 스샷을 올려놓은 걸 보면 바다 타일에 캄풍이 빼곡하게 둘러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정한 유형의 승리를 강력하게 밀어 주지는 않지만, 외교 승리 정도를 제외하면 어떤 유형이든 원하는 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올라운더형 문명이다. 다만 다방면에서 두루 강력했다가는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하나같이 조건이 따른다.
황금기 집중전략으로 기념비성과 자유탐구로 초반 신앙을 이용해서 확장과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항만 인접보너스로 과학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9월 해양문명버프 패치의 최대 수혜자. 첫째로 과학력 상승. 캠퍼스에 산호초 2 인접 보너스가 추가되어 기존 해안보너스로 1~2 인접보너스를 받던 인도네시아로서는 3~4 인접보너스 캠퍼스가 뚝딱뚝딱 나온다.유사 선덕 거기다 핑갈라의 진급이 인구수마다 과학과 문화를 주게 되면서 인구를 불리기 쉬운 인도네시아가 유리해 졌다.
둘째로 해안도시 밸류 상승. 항만건물들이 버프되었고, 항만지으면 나오던 위대한 제독들도 버프되었다.드디어 제독들이 진짜 위대해졌다 또한, 어선이 식민주의 연구 이후 생산력 +1을 받아 후반에 인구는 많지만 생산력이 부족하던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미 캄풍뽕에 취하던 인도네시아는 영묘마저 '도시의 해안 타일에 과학 +1, 신앙 +1, 문화 +1. 위대한 기술자 사용횟수 +1'로 바뀌어 캄풍-영묘 뽕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종교는 초반 부스트 덕분에 강력한 편이였고, 중세에 해상을 잡기도 좋은 문명이였지만 상대적으로 과학력과 후반 생산력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패치로 그 둘 다 큰 버프를 받으며 과학승리에 큰 경쟁력이 생겼다.
그리고 기존 군도맵은 해양문명들만 좋아서 인기가 떨어졌는데 다른 문명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대륙과 섬맵이 추가된 것도 큰 장점이다.
반면 추가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인도네시아에게 큰 문제가 된다. 최대한 빠르게 컴퓨터를 뚫어서 해안 방벽을 건설하지 않으면 신나게 쓸려나가는 특구들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2020년 6월 패치로 직업 윤리가 변경되었다. 해안이 성지에 약한 인접 보너스나마 제공하기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좋다.
자신이 내륙 문명이면 군사적으로나 어젠다적으로나 크게 부딪힐 일이 없고, 해양 문명이면 어젠다만 조심하면 크게 비난받을 일도 없어서 초반 친선을 맺기에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해양문명 치고는 내륙 확장도 잘 하고 캄풍 덕인지 인구도 빨리 불어나는 편이므로 국경이 붙어있다면 알박기를 먼저 해두는 편이 좋다.
기술 발전의 선호도가 상단 테크에 쏠려 있는지, 꽤 오랜 턴이 지나도 도시에 고대 성벽을 안 올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도시는 공성 유닛을 대동하지 않는 과두제 검사-중갑병 러시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초반에 인접해 있다면 좋은 연습 상대가 되어 주기도 한다.
체급이나 스펙으로는 약소 문명에 속하는 편이다. 산출량 뻥튀기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고, 성향도 딱히 공격적이지 않다. 내정 문명을 플레이할 때는 그냥 내버려 둬도 문제없고, 전쟁 문명이면 초반에 전복시키면 된다. 단, 섬에 있는 도국을 먹거나 좁은 섬에 도시를 피는 등 어젠다에 반하는 플레이를 하면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니 주의.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문명 1~5와 달리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마자파히트(Majapahit) ★
자카르타(Jakarta)
투반(Tuban)
팔렘방(Palembang)
잠비(Jambi)
트르나테(Ternate)
바둥(Badung)
마타람(Mataram)
수라바야(Surabaya)
반야르마신(Banjarmasin)
비마(Bima)
마카사르(Makassar)
람풍(Lampung)
바루스(Barus)
반텐(Banten)
겔겔(Gelgel)
보고르(Bogor)
파가루융(Pagaruyung)
고론탈로(Gorontalo)
프칼롱안(Pekalongan)
수카다나(Sukadana)
말랑(Malang)
람브리(Lambri)
수카부미(Sukabumi)
카후리판(Kahuripan)
븡쿨루(Bengkulu)
케디리(Kediri)
탄중피낭(Tanjungpinang)
바우바우(Bau-Bau)
그레시크(Gresik)
폰티아낙(Pontianak)
팡칼피낭(Pangkalpinang)
바리토강 (Barito River)
바탕하리강 (Batanghari River)
뱅완솔로강 (Bengawan Solo River)
카푸아스강 (Kapuas River)
마하캄강 (Mahakam River)
맘베라모강 (Mamberamo River)
무시강 (Musi River)
갈룽궁 (Galunggung)
켈루트 (Kelud)
크라카타우 (Krakatoa)[9]
메라피산 (Mount Merapi)
탐보라산 (Mount Tambora)
스메루산 (Mount Semeru)
이양아르가푸라산맥 (Iyang-Argapura Mountains)
므라투스산맥 (Meratus Mountains)
텡게르산맥 (Tengger Massif)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있으며,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 정예 유닛들에게도 이름이 주어진다.
고대~르네상스(남성)-
아디티야와르만(Adityawarman)
아이를랑가(Airlangga )
아누사파티(Anusapati)
자야캇왕(Jayakatwang)
자야팡구스(Jayapangus)
Kertanegara
남비(Nambi)
프라팡카(Prapanca)
사마라그라위라(Samaragrawira(
위자야(Wijaya)[10]
고대~르네상스(여성)-
가야트리(Gayatri)
키둘(Kidul)
쿠수마와르다니(Kusumawardhani)
마헨드라다타(Mahendradatta)
멜라티(Melati)
피타로카(Pitaloka)
라야파트니(Rajapatni)
신타(Sinta)
수히타(Suhita)
수실라와티(Susilawati)
현대 이후(남성)-
아드히(Adhy)
아리에프(Arief)
바유(Bayu)
빈탕(BIntang)
한니파(Hanifah)
링가(Lingga)
라덴(Raden)
라피안(Rafian)
란디카(Randika)
줄피크리(Zulfikri)
현대 이후(여성)-
아니사(Anisah)
아유(Ayu)
시트라(Citra)
데위(Dewi)
한니파(Hanifah)
메가와티(Megawati)
푸티(Puti)
수카르나(Sukarna)
비디아(Vidia)
유바시(Yuvashi)
BGM이 신비로운 느낌도 들고 산업시대 브금은 관현악의 추가로
웅장함까지 더해진다.
원곡은 인도네시아 가믈란곡인 Rejang Dewa이다.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인도네시아의 지도자인 기타르자는 현대 자바어를 사용한다.[11] 성우는 Dyah Febriani.
1. 개요[편집]
2017년 가을 패치로 추가된 동남아시아 문명 중 두번째로 공개된 문명으로, 문명 5에 이어 다시 등장하였다. 기타르자라는 이름이 좀 생소할 수 있는데, 전작 5에서의 지도자였던 가자 마다가 옹립한 트리부와나 여왕으로, 가자 마다와 함께 마자파히트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 여왕이다. 이름은 위에 나오듯이 트리부와나 위자야퉁가데위(Tribhuwana Wijayatunggadewi)이며, 여왕으로서의 이름은 트리부완노퉁가데위 자야위슈누와르다니(Tribhuwannottunggadewi Jayawishnuwardhani)이다.
지도자의 팔찌에 파이락시스 로고가 있다.
2. 고유 요소[편집]
2.1. 문명 특성[편집]
- 성지, 캠퍼스, 산업구역, 극장가 특수지구는 인접한 해안 타일마다 인접 보너스 +0.5. 해안 또는 호수 타일과 인접한 유흥단지는 쾌적도 +1.
특수지구가 물 타일에 인접 시 +0.5의 산출량 보너스를 받게 해 준다. 특이사항으론 유흥단지 보정도 붙어있다. 다만 유흥단지의 경우 '물타일에 붙으면 쾌적도 +1'로 독립된 보너스. 어차피 인도네시아는 여러 특성이 모두 해안가에 도시를 펴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특성.
2.2. 지도자 특성[편집]
- 해상 유닛을 신앙으로 구매 가능. 종교 유닛은 승선 또는 하선 시 이동력을 소비하지 않음. 해안 혹은 호수 타일에 인접한 도심부에 신앙 +2.
신앙으로 해상유닛 구입이 가능하고 종교 유닛 승하선 이동력 패널티를 없애주며 도심부가 물 타일과 인접하면 신앙 2를 얹어주는 효과. 이동력 패널티 완화 하나만 보고 종교승리 노리기엔 여러모로 문제가 많으며 사실상 신앙지랄로 해군물량을 만들어 해전에서 이점을 얻는 용도. 신앙+2 보정으로 어지간히 운이 없지않는 이상 원하는 종교관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4] . 보통 신자이주정책으로 빠른 확장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거나, 해양 자원이 많을 경우 바다의 신으로 장기적인 산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간다.
게임 자체가 해전에 관련된 특성이 있어도 외딴 섬에 도시를 세우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 아닌데, 인도네시아만은 시설물을 만들 수만 있다면 넉넉하게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섬이 태반인 군도 맵에서 명함이라도 내밀 만한 문명은 마오리 뿐으로[5] 그만큼 신 난이도도 군도 맵이면 무난하게 승리를 따낼 수 있다.
게임 자체가 해전에 관련된 특성이 있어도 외딴 섬에 도시를 세우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 아닌데, 인도네시아만은 시설물을 만들 수만 있다면 넉넉하게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섬이 태반인 군도 맵에서 명함이라도 내밀 만한 문명은 마오리 뿐으로[5] 그만큼 신 난이도도 군도 맵이면 무난하게 승리를 따낼 수 있다.
2.3. 종[편집]
고유 유닛은 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미 외형을 보고 짐작했듯이 정크선이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서양에서 중국배를 의미하는 junk의 말레이어 버전이 jong이다.[6] 다만 게임상에서의 모델은 정크선보다는 8~9세기에 자바 섬에서 쓰이던 보로부두르 배(Borobudur Ship)을 본따 만들어졌다. 프리깃을 대체하는 중세 유닛으로 실제 정크선과는 다르게 원양 싸움에도 강한 여러모로 흥미로운 능력치를 들고 왔다.[7]
우선 인도네시아 특성으로 해상유닛을 신앙으로도 뽑을 수 있으며, 프리깃의 필요 생산력은 280으로 결코 적은 편이 아닌데 종은 그보다도 더한 300이다. 이를 신앙으로 뽑을 수 있으니 도시를 폈는데 해안선을 수비할 필요가 있다면 신앙을 이용한 구매로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다만 크메르처럼 신앙을 마구 뽑아내기는 어려우므로 어디까지나 보험이라고 여겨두는 것이 좋다.
둘째로, 프리깃과 다르게 종은 중세 유닛이다. 프리깃은 르네상스 시대 후반에야 열리는 유닛이지만 종은 중세 시대 사회제도 용병으로 뚫리기 때문에 보통기준 50턴정도 더 빨리 나오는 대체유닛으로 이런 유닛은 문명6 전체 고유유닛 중 종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들은 중세 시대에 원거리 유닛이야 원거리 전투력 40인 석궁병, 원거리 전투력 30인 사단노선이 전부인 상황에 내륙 문명들이 외면하기 쉬운 고전/중세 제독만 업고 유닛 하나 묶어서 드랍십 역할만 해도 원거리 전투력이 65에 이동력이 6인 끔찍한 함대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이 유닛의 해금 테크는 브라질처럼 사회 제도, 그것도 프리깃 싸움에서 필수로 뚫어야 하는 용병 테크이다. 사단노선을 뽑으려면 조선 테크가 열려야 되는데 어차피 인도네시아는 고유 건물을 해금하기 위해 조선 테크를 열어야 한다. 그래서 닥치고 상단 테크 달려 사단노선 모아두고 문화는 극장가 테크로 수급해가면서 용병 타이밍에 제독 끼고 바다를 휩쓸고 다닐 수 있다. 찬송곡 테크로 대체 시 여러모로 좋다. 타이밍만 잘 잡으면 여러모로 중세 바다를 지배할 수 있고, 프리깃 대체이므로 르네상스 테크 함대 싸움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유닛. 제작진이 해양 문명으로 굳이 인도네시아를 언급한 만큼 여러모로 해전에 제대로 특화된 유닛이라 할 만하다.
뚫리는 시기가 흉악하게 빠르다보니 종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중세시대, 본 대체유닛인 프리깃이 활약하는 르네상스시대는 물론 철갑함이 등장하는 산업시대 후반까지 주구장창 굴릴 수가 있다. 거의 세시대 앞선 철갑함 전투력은 70이지만 제독을 호위하는 종은 전투력 65로 크게 안 꿀리는 수준.
여담으로 인도네시아가 이따금씩 하롱베이 자연 경관을 끼고 시작할 때가 있는데, 여기에 종을 박아두면 자체 전투력만 70이 되므로 해상으로는 전함이나 사략선 뜨기 이전까지는 완벽한 통곡의 벽이 만들어진다.
2.4. 캄풍[편집]
총독 량의 수산양식 양식장 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해양 자원에 인접해 건설할 수 있는데 생산력 +1, 주거 공간 +1을 고정적으로 주며, 인접한 어선마다 캄풍에 식량 +1 을 제공한다. 인게임 툴팁에선 인접한 어선에 식량을 추가한다고 나와있지만 오역이다.
고유 시설물치고는 꽤나 일찍 건설할 수 있는데, 건설되는 타일의 생산력을 올려주는 동시에 해안도시의 단점인 주거 공간 부족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관광까지 뱉어낸다. 그냥 캄풍만 지어도 상당한 관광을 얻어 문화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다. 여러모로 해상 자원 옆에만 지을 수 있다는 조건만이 사기성을 줄이는 요소다.
기술이 상단 테크인 조선인 점도 어차피 정크선 테크를 위해 사단노선을 뽑을 것이므로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비행 기술 이후 보너스 식량에 비례해서 관광이 증가하며, 시대가 발전하면 주거 공간에 추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산업 시대 이후 캄풍은 주거 공간 +3을 제공하는 타일이 되어 다른 문명의 만성적 문제[8] 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캄풍 3~4개 정도 지어진 도시는 산업 시대가 되면 교외 지구나 수로 없이도 20~30명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가 된다.
3. 운영[편집]
본격 문명 6에서 비욘드 어스 하는 문명. 전작의 로또성을 버리고 제작진이 공언한 만큼 강력한 해양 문명으로 돌아왔다. 해안가 도시의 메리트가 줄어든 본작 특성상, 특정 문명을 제외하면 해안가에 도시를 펴는 건 내륙 도시에 비해 효율이 영 떨어지는데, 인도네시아는 해안가 도시의 약점을 완벽히 극복하는, 오히려 내륙 도시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문명이다. 캄풍을 도배하면 해상 타일을 거의 육지 이상으로 테라포밍할 수 있는 수준. 전작의 사치품 특성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다대륙을 권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정크선 타이밍에는 무섭게 휘몰아 칠 수 있다.
해양 선호 티어가 2티어이다. 영국과 노르웨이가 3티어임을 비교하면 해양에서 시작할 확률이 훨씬 높다. 단 여기서도 주사위의 가호를 잘못 받으면 툰드라 해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거기다 체감상 그 빈도가 높기까지.(…) 한편으로는 해안가 스타트이므로 해안 자연 경관을 발견할 확률도 높다. 잭팟이 터질 경우 아예 스타팅 지점 옆에 떡하니 자연경관이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스타트 하롱베이일 경우 자연 경관 쪽으로 침공하는 건 사해 장벽급으로 어렵다.
특성으로 해안가에 도시를 펴면 신앙 2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종교관 선점도 매우 빠른 편. 남들이 신왕 카드 받거나 신앙 사치 받고 나서야 극초반 신앙 스팸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인도네시아는 그냥 쿨하게 점지해 준 스타팅대로 바다 끼고 도시 펴면 첫 턴부터 신앙을 받아 종교관을 가져갈 수 있다. 항해 유레카는 덤. 이 경우 종교관은 거의 무조건 바다의 신. 멀티에서 상대쪽에 인도네시아가 있다면 사실상 바다의 신 종교관은 포기해야 한다.
고유 건물과 특성 덕에 플레이어의 도시는 거의 대부분은 바다 쪽에 도시를 펴고 캄풍을 열심히 짓게 될 것이다. 해양 문명이 거의 다 그러하듯 상대가 해양 문명이 아니라면 육상 쪽으로는 도심부와 특수지구 빼고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으니 해양 타일 내정에 치중하자. 다만 캄풍이 제 효과를 완전히 보려면 항만 특수지구 풀업이 필요한데, 이 덕분에 상단 테크가 반쯤 강요되고 상단 테크는 특히 초반에 유레카 터뜨리기가 빡세기 그지 없다. 다만 인고의 극초반을 버텨내어 캄풍이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생산력과 인구 부스팅이 시작된다. 이 효과를 거의 게임 내내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캄풍 뽕에 취한다며 스샷을 올려놓은 걸 보면 바다 타일에 캄풍이 빼곡하게 둘러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편집]
- 피라미드: 해안지대에 건설자를 쓸 일이 많으므로 노리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지을 수 있다면 좋다.
- 공중 정원: 캄풍과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공중정원이 있으면 보통 초반 인구만 반짝 늘려주고 마는 타 문명과 달리 게임이 끝날 때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기술자 특성만 봐도 좋은 원더지만 인도네시아는 해안도시에 주력하는지라 산출량 효과도 크게 누릴 수 있다.
3.2. 잘 어울리는 승리 유형[편집]
특정한 유형의 승리를 강력하게 밀어 주지는 않지만, 외교 승리 정도를 제외하면 어떤 유형이든 원하는 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올라운더형 문명이다. 다만 다방면에서 두루 강력했다가는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하나같이 조건이 따른다.
- 과학
두 가지 면에서 시너지가 있다. 먼저 문명 특성 덕분에 캠퍼스와 산업구역이 해안으로부터 인접 보너스를 받는다. 또 이건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지만, 해안이라면 산호초가 있을 확률이 있고 산호초는 캠퍼스에 인접 보너스 2를 제공한다.
- 문화
문명 특성은 캠퍼스, 산업구역은 물론 성지와 극장가에도 인접 보너스를 제공하며, 지도자 특성에서도 신앙이 나온다. 물론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이 신앙의 사용처는 박물학자와 록 밴드. 또 비행을 연구하면 캄풍이 많은 양의 식량은 물론 관광도 제공하게 된다.
- 외교
유일하게 시너지가 없다.
- 정복
육지가 많은 지도라면 신권정치 정부를 채택하고 기사단장의 예배당을 지어 정복에 나설 수 있다. 반면에 바다가 많은 지도라면 그야말로 적수가 없어지는데, 고유 유닛인 종은 상술되어 있듯이 여러 가지 이유로 대단히 강력하기 때문.
- 종교
문명 특성이 성지에 인접 보너스를 주고, 지도자 특성에서도 신앙이 나온다. 여기에 지도자 특성 덕분에 종교 유닛이 빠르게 승, 하선할 수 있다는 건 보너스.
다만 첫 종교관은 순위권으로 빠르게 찍을 수 있지만 종교를 창시하는 데에는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으므로, 종교 창시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
다만 첫 종교관은 순위권으로 빠르게 찍을 수 있지만 종교를 창시하는 데에는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으므로, 종교 창시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
4. 변경사항[편집]
4.1. 흥망성쇠[편집]
황금기 집중전략으로 기념비성과 자유탐구로 초반 신앙을 이용해서 확장과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항만 인접보너스로 과학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4.2. 몰려드는 폭풍[편집]
2019년 9월 해양문명버프 패치의 최대 수혜자. 첫째로 과학력 상승. 캠퍼스에 산호초 2 인접 보너스가 추가되어 기존 해안보너스로 1~2 인접보너스를 받던 인도네시아로서는 3~4 인접보너스 캠퍼스가 뚝딱뚝딱 나온다.
둘째로 해안도시 밸류 상승. 항만건물들이 버프되었고, 항만지으면 나오던 위대한 제독들도 버프되었다.
종교는 초반 부스트 덕분에 강력한 편이였고, 중세에 해상을 잡기도 좋은 문명이였지만 상대적으로 과학력과 후반 생산력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패치로 그 둘 다 큰 버프를 받으며 과학승리에 큰 경쟁력이 생겼다.
그리고 기존 군도맵은 해양문명들만 좋아서 인기가 떨어졌는데 다른 문명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대륙과 섬맵이 추가된 것도 큰 장점이다.
반면 추가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인도네시아에게 큰 문제가 된다. 최대한 빠르게 컴퓨터를 뚫어서 해안 방벽을 건설하지 않으면 신나게 쓸려나가는 특구들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4.3. 뉴프론티어 패스[편집]
2020년 6월 패치로 직업 윤리가 변경되었다. 해안이 성지에 약한 인접 보너스나마 제공하기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좋다.
5. AI[편집]
자신이 내륙 문명이면 군사적으로나 어젠다적으로나 크게 부딪힐 일이 없고, 해양 문명이면 어젠다만 조심하면 크게 비난받을 일도 없어서 초반 친선을 맺기에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해양문명 치고는 내륙 확장도 잘 하고 캄풍 덕인지 인구도 빨리 불어나는 편이므로 국경이 붙어있다면 알박기를 먼저 해두는 편이 좋다.
기술 발전의 선호도가 상단 테크에 쏠려 있는지, 꽤 오랜 턴이 지나도 도시에 고대 성벽을 안 올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도시는 공성 유닛을 대동하지 않는 과두제 검사-중갑병 러시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초반에 인접해 있다면 좋은 연습 상대가 되어 주기도 한다.
체급이나 스펙으로는 약소 문명에 속하는 편이다. 산출량 뻥튀기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고, 성향도 딱히 공격적이지 않다. 내정 문명을 플레이할 때는 그냥 내버려 둬도 문제없고, 전쟁 문명이면 초반에 전복시키면 된다. 단, 섬에 있는 도국을 먹거나 좁은 섬에 도시를 피는 등 어젠다에 반하는 플레이를 하면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니 주의.
6. 도시 목록[편집]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문명 1~5와 달리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마자파히트(Majapahit) ★
자카르타(Jakarta)
투반(Tuban)
팔렘방(Palembang)
잠비(Jambi)
트르나테(Ternate)
바둥(Badung)
마타람(Mataram)
수라바야(Surabaya)
반야르마신(Banjarmasin)
비마(Bima)
마카사르(Makassar)
람풍(Lampung)
바루스(Barus)
반텐(Banten)
겔겔(Gelgel)
보고르(Bogor)
파가루융(Pagaruyung)
고론탈로(Gorontalo)
프칼롱안(Pekalongan)
수카다나(Sukadana)
말랑(Malang)
람브리(Lambri)
수카부미(Sukabumi)
카후리판(Kahuripan)
븡쿨루(Bengkulu)
케디리(Kediri)
탄중피낭(Tanjungpinang)
바우바우(Bau-Bau)
그레시크(Gresik)
폰티아낙(Pontianak)
팡칼피낭(Pangkalpinang)
7. 자연 환경[편집]
- 강
바리토강 (Barito River)
바탕하리강 (Batanghari River)
뱅완솔로강 (Bengawan Solo River)
카푸아스강 (Kapuas River)
마하캄강 (Mahakam River)
맘베라모강 (Mamberamo River)
무시강 (Musi River)
- 화산
갈룽궁 (Galunggung)
켈루트 (Kelud)
크라카타우 (Krakatoa)[9]
메라피산 (Mount Merapi)
탐보라산 (Mount Tambora)
스메루산 (Mount Semeru)
- 산맥
이양아르가푸라산맥 (Iyang-Argapura Mountains)
므라투스산맥 (Meratus Mountains)
텡게르산맥 (Tengger Massif)
- 사막
8. 시민 이름[편집]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있으며,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 정예 유닛들에게도 이름이 주어진다.
고대~르네상스(남성)-
아디티야와르만(Adityawarman)
아이를랑가(Airlangga )
아누사파티(Anusapati)
자야캇왕(Jayakatwang)
자야팡구스(Jayapangus)
Kertanegara
남비(Nambi)
프라팡카(Prapanca)
사마라그라위라(Samaragrawira(
위자야(Wijaya)[10]
고대~르네상스(여성)-
가야트리(Gayatri)
키둘(Kidul)
쿠수마와르다니(Kusumawardhani)
마헨드라다타(Mahendradatta)
멜라티(Melati)
피타로카(Pitaloka)
라야파트니(Rajapatni)
신타(Sinta)
수히타(Suhita)
수실라와티(Susilawati)
현대 이후(남성)-
아드히(Adhy)
아리에프(Arief)
바유(Bayu)
빈탕(BIntang)
한니파(Hanifah)
링가(Lingga)
라덴(Raden)
라피안(Rafian)
란디카(Randika)
줄피크리(Zulfikri)
현대 이후(여성)-
아니사(Anisah)
아유(Ayu)
시트라(Citra)
데위(Dewi)
한니파(Hanifah)
메가와티(Megawati)
푸티(Puti)
수카르나(Sukarna)
비디아(Vidia)
유바시(Yuvashi)
9. BGM[편집]
9.1. 시대별 BGM[편집]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웅장함까지 더해진다.
원곡은 인도네시아 가믈란곡인 Rejang Dewa이다.
10. 대사 목록[편집]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인도네시아의 지도자인 기타르자는 현대 자바어를 사용한다.[11] 성우는 Dyah Febriani.
11. 스플래시 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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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접한 해안 타일 2개마다 보너스 +1[2] 인게임 툴팁에선 인접한 어선에 식량 +1을 제공한다고 쓰여 있지만 오역이다.[3] 숫자가 적을수록 우선도가 높으며 5단계까지 있다.[4] 이 보정을 받는 인도네시아보다 먼저 종교관을 선점하려면 종교 도국 둘이나 셋을 최대한 빨리 만나거나 극초반에 성유물을 얻어야만 하는 등 대부분 운이 요구된다. 확정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문명은 도심부 주변 사막 타일 갯수마다 도심부에 신앙을 추가해주는 말리나 툰드라 지대에 신앙과 생산력이 더해지는 러시아 정도인데, 어지간히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다른 문명들을 물먹이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이 둘이 고르는 교리는 대개 정해져 있다.[5] 그나마도 해양 자원과 양식장만으로도 발전에 큰 무리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그렇지 항구나 해군 관련 특성은 없는지라 전투 면에서는 밀린다.[6] 정크(junk)라는 단어가 종(jong)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7] 정크선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크선 자체의 원양 전투력 자체는 뛰어나지 않다. 대체 유닛인 프리깃보다도 약하다.[8] 식량 생산량은 증가되었으나 주거 공간을 증가시킬 방법이 없어 인구 성장이 막히는 문제[9] 전작에서는 자연불가사의였다.[10] 지도자 기타르자의 풀네임에도 들어있는 이름이다.[11] 다만 기타르자가 생존했던 시기는 고대 자바어로 사용하는것이 고증에 맞다. 전작에 등장한 같은 시대의 가자 마다는 음성대사를 고대 자바어를 사용했다.[12]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 식품이다.